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esignated for assignment (문단 편집) == 한국에서의 시점 == [[대한민국]] 팬들에게는 비교적 생소한 시스템인데, 이는 [[미국]] 프로야구의 메이저리그 - 마이너리그 시스템이 한국프로야구의 1군-2군 시스템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.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는 별도의 계약에 따라 구단 간에 연계만 되어 있을 뿐,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야구 구단이다. 이런 이유로 메이저리그 구단에서는 산하 마이너팀이 교체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. 이로 인해 한국프로야구처럼 선수에 대한 보유권을 유지하면서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낼 수 있는 경우는 이제 메이저리그에 갓 올라와서 아직 연봉조정 자격을 취득하지 못한 [[뉴비]]급 선수 정도만 가능하다.[* [[제리 로이스터]] 감독이 [[롯데 자이언츠]]에 처음 부임했을 때 이 차이점을 [[프런트]]나 코치들이 정확하게 설명해 주지 않아서, 운영에 지장이 있었다고 한다. 1군 감독이 선수들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걸 시즌 막바지에나 다른 팀 운영을 보고 알았다고...] 그 외 선수들은 40인 명단에서 제외되는 순간, 그 선수에 대한 보유권 및 계약을 포기하는 것과 동등한 의미를 지닌다. 일단 '지명할당'이라는 기존의 널리쓰인 번역어 자체가 직관적이지 않고, 내용도 복잡하며, 국내에 같은 취지의 제도도 없기 때문에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혼란이 많았다. 관련 정보가 꽤 많이 알려져 딱히 메이저리그 팬이 아니라 하더라도 프로야구 팬이라면 딱히 낯설지는 않은 용어가 되었고, 이후에는 그냥 지명할당이라는 말을 사용해도 적당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. 물론 정확한 절차나 의도, 상세한 진행 등은 메이저 리그를 안 보는 사람은 잘 모르는 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